정조효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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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 출행식

  • 운영일시
  • 10.6.(일) 10:20~10:30
  • 장 소
  • 동탄센트럴파크
정조의 계획도시 축조의 의미를 담아 화성시의 계획도시 동탄 신도시에서, 과거 온 백성과 함께했던 을묘원행을 화성시민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효행의 길을 재현하는 출행식 을묘원행 세계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재현해 '을묘년 화성원행'이라고도 불리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을묘년(1795년) 윤 2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8일간 진행한 대규모 왕의 행행(行幸) 식전공연 본 행렬 출발을 위한 출행식 전 기대감 조성을 위한 길놀이 퍼포먼스
전교하달
전교(傳敎)는 말로 하는 명령으로, 정조대왕의 전교를 아랫사람에게 전달하는 의식
삼엄삼취
융릉으로 출발하는 왕의 행렬을 기리는 화성유수의 축시 낭송과 삼엄삼취로 알리는 화성행궁 출행 의식.
(삼엄) 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의 끝냄을 뜻함.
(삼취) 군대가 출발할 때 세 차례 나팔을 불던 일

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 행렬

  • 행렬구간
  • 동탄센트럴파크 -> 정조효공원 (8km)
  • 운영일시
  • 10.6.(일) 10:00~13:30
화성유수 정조맞이
화성유수가 정조대왕의 화성시 입성을 맞이하는 환영 퍼포먼스

삼령차 봉진
정조대왕 능행차 당시 혜경궁 홍씨에게 올려진 삼령차 봉진 재현
격쟁
조선시대에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한 사람이 국왕이 거동하는 때를 포착해 징과 꽹과리·북 등을 쳐서 이목을 집중시킨 다음, 자신의 사연을 국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행위를 뜻하는 격쟁(擊錚)을 오늘날 현안에 맞춰 진행되는 상황극
  • 산릉제례 어가행렬
  • 제향

산릉제례 어가행렬

  • 행렬구간
  • 융릉 재실 -> 융릉 (0.5km)
  • 운영일시
  • 10.6.(일) 15:00~15:40
조선조 역대 제왕과 왕비에 대한 제사의식인 산릉제례를 위한 어가행렬(御駕行列) 어가행렬은 임금이 행사나 목적을 위해 궁궐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때 함께 따르게 되는 신하 및 관료들과 이동 시 안전을 위한 호위부대 등이 이동을 하는 격식을 갖춘 행렬의 이동
제향
궁원의 진설도를 바탕으로 1795년 당시의 제향을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의 고증에 따라 재현
음복나눔
복을 받는다는 뜻의 음복 즉 제사를 진행하는 중간이나 거행한 뒤 제사에 참여한 이들이 신의 뜻이 담긴 술과 제사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절차